경남센터에서는 2021.8.3.(화) 경남센터 사무실에서 2021년도 제5차 피해자지원서면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창원지검 인권감독관 및 경남센터의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사장을 비롯하여 6명의 위원이 교차로 서면 심의를 위해 참석하였습니다.
제 5차 피해자지원심의회에서는 성폭행 및 상해의 4건 사건에 대해 4명의 피해자들에게 총 10,773,830원을 지원 하기로 의결 하였습니다.
경제적 지원 결의 내용으로 3명의 피해자들에 대해 500만원의 장학금 지원과 3명의 피해자들에 대해 의료비 973,830원, 2명의 피해자에게 생계비 480만원을 지원결정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범죄피해로 인해 발생한 가장 시급하고 기본적인 치료비와 생업 중단에 따른 긴급생계비 등을 우선 지원하여 긴급 조치를 하고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 법률적 지원과 함께 민간단체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인 관찰과 배려를 통해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에 주력하여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센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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