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대표이사 황순현),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배성범),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연)는 2018. 6. 5. 14:00~14:40까지 창원지방검찰청 4층 소회의실에서 각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보호․지원 활동 홍보관련 업무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이 자리에서 창원지방검찰청 배성범 검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대검이나 관련 기관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업무 내용을 홍보는 하고 있으나 범죄피해자보호․지원사업의 내용을 일반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하여 범죄피해자보호․지원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제고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야구장 전광판 등을 활용한 사업내용 홍보로 홍보효과의 극대화가 될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하였다.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는 검찰이 범죄피해자를 위하여 많은 지원을 하고있는 사실은 새삼 알게 되었다고 하며, 범죄피해자보호․지원제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공헌의 차원에서 야구장 전광판을 통한 홍보 뿐만 아니라 검찰,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의하여 적극적인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여 지원해 주기로 약속 하였다.
이어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상연 이사장은 센터에서도 범죄피해자지원제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온 결과 2004년 12월 개원 이후 지금까지 544명의 피해자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학자금 등 총 15억 2천여만원을 지원하였다고 말하고,
특히 오늘 MOU를 통하여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께서 내년 2월에 22,000석 규모로 준공되는 마산 새 야구장에 설치되는 대형전광판 2개에 범죄피해자지원제도의 다양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시기로 한대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가족 모두는 NC다이노스팀이 좋은 성적을 낼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성원으로 보답하겠다고 하였다.